20091114_기록

2009.11.18 19:20

실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저번주에 팀 회식때 실장님께서 실 워크샾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이렇게 일주일만에 뚝딱 갈줄은 ㅎㅎ;

워크샾이 끝나고 회사에 돌아오면서부터 하루가 이상하게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발단은 고가도로를 올라가는 길에 차 한대가 고장나서 멈춰있는데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고가도로로 올라가는 길은 1차선으로 좁게 빙 돌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길에 차 한대가 가로막고 있으니 버스를 타고 있는 저희로서는 앞으로 갈 수가 없었죠.
일반 차들은 어찌 어찌 지나간지라 버스는 앞에 차가 고장난지 모르고 진입을 한 상태구요.
뒤에는 이미 차들이 들어차서 중간에 끼어버리게 된겁니다.

근처에 역이 있다고 해서 몇몇 사람들과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순권형하고 7호선 역을 찾았죠.
내린 곳은 건대입구역 근처였습니다.

7호선 역을 찾으려고 몇몇 사람에게 물어봤습니다.
당시 제 핸드폰은 밧데리가 없어 전원이 꺼져있었고 형의 핸드폰은 지하철 노선도가 없었습니다.
근데 이게 어찌 꼬이고 꼬여서 사람들이 계속 이상하게 알려주는 겁니다 ㅠㅠㅠ
결국 그 근처를 빙 돌고 돌면서 1시간이나 걸어서 2호선 구의역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7호선을 찾아서 묻고 다녔는데 어떻게 구의역으로 오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ㅠ
아 버스 타고 있었으면 훨씬 더 빨리 집에 갔었을 것을 이게 무슨...

그리고 전철을 타고 지하철 노선도를 보는 순간 벙찌더군요.
건대입구역이 7호선과 2호선 환승역이였더군요.
항상 2호선이라고만 생각해서 전혀 몰랐었는데!!!!

어째서!!! 아무도 가장 가까이 있던 건대입구역을 알려주지 않고!!!
아 정말 황당했습니다... 거기다가 7호선이 지나가고 있으니 근처에 다른 7호선 역들도 있었을텐데
왜 저희는 결국 2호선에 당도했는지...

정말 낚시 당하기에 연속 이였습니다. - _-

그리고 짜증나서 중간에 버스로 갈아타고 집에 오는데...
마지막으로 우산을 잃어버리더군요~ 아하하하하하 -
워크샾 가는날 비가 오길레 마침 우산도 사야하고 해서 출발하는 날 산 우산인데 말이죠

아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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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_기록

2009.11.17 19:26
저는 예전부터 쌍욕 듣는걸 싫어했습니다.
아 물론 친구끼리의 장난으로 욕이 섞이는거야 신경을 안 쓰지만,
진지하게 나에게 쌍욕을 한다면 참을 수 없을 겁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잘못을 했다해도 쌍욕을 듣는다면 참지 않을 겁니다.
아니 그렇게까지 심한 잘못은 하지를 말아야겠지요.

하지만 세상사 어디 내 마음대로만 되겠습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변명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이해를 해달라는거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었지만 그게 고의에 의해서가 아닌 실수에 의해서란 사실을요.

왜 이렇게 하지 않았냐고 따질 수 있지만
모두가 똑같지 않은걸요. 나는 그 당시에 정말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없었던 걸요.
고의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 친구는 내가 쌍욕 듣는걸 싫어한다는 걸 알고 있었을 텐데요.
서로가 닮아 더욱 친했던 친구였습니다.
커가면서 처한 환경이 크게 달랐기에 변했겠지요. 그래서 잊은걸까요?

쌍욕을 먹어 나도 화가나서 싸우긴 했지만,
내가 먼저 잘못을 한 것이 발단이기에 흥분이 좀 가신 후에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 친구도 또 다른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잘못을 하기전에 이미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어 기분이 크게 상한 상태 일 수도 있죠.
하지만 할 말이 너무 많아 멈출 수 없을 것 같아 말을 하지 않겠답니다.

이건 나보고 오해를 하라는 건가요?
그 할 말이라는게 오늘 이런 일이 있는데 너까지 이래서 기분이 더럽다란 것인지,
너가 당연히 잘못해놓고 왜 화를 내냐 난 잘못한 일이 없다란 것인지
말을 하지 않았는데 제가 어떻게 압니까?
당연히 오해를 할 수 밖에 없죠.

16년 지기에게 오늘 참 커다란 실망을 했습니다.
기분 참 드럽군요. 16년이란 말입니다! 이렇게 한 순간에 엇나가다니...
이렇게 기분 더럽기도 오랜만이군요.

앞으로 서로 연락할 일이 과연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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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1_기록

2009.11.11 19:46
오늘은 종합 건강 검진을 받았습니다.

회사 다니지 않으면 이런걸 언제 해봅니까? ㅋ
일반 건강 검진과 종합 건강 검진을 해마다 번갈아서 해주고 있습니다.
즉, 이번을 놓치면 다음 종합 건강 검진은 2년을 기다려야 하는거죠 ㅋ

사람이 무척 많아서 4시간이나 걸렸습니다;
먼저 받으신 분들은 2시간 정도에 했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오전 시간을 다 날려먹었군요 ㅋㅋ
오전을 그렇게 보냈더니만 오후에도 쉽사리 집중을 못하고 하루 종일 빈둥 댄것 같습니다.

다른 검사는 받아도 나중이 되야 알 수 있지만
키와 몸무게를 재는데 어휴....

혹시나 하는 키는 역시나 안 크고
몸무게는 ;ㅁ;;;;;

으어어아아아아아...... 운동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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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_기록

2009.11.11 19:39
오랜만에 실장님과 함께 회식 자리를 가졌습니다.

회식 자리를 하면서 이런 저런 만들을 많이 들었는데
요새 제가 참 열정이 많이 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사 초에 가지고 있던 열정들이
물론 사람이 언제나 초심을 유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변화. 퇴보든 진보든 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초심이 아닌 더 높은 것을 바라고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퇴보 역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한가지의 변화일 뿐
제자리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가장 위험하지 않을까요?

요새 제가 그런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한 때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나서 안정적이게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다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아직 한참 멀은걸요. 멀다고 포기할 생각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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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5_기록

2009.10.27 10:33
개강을 하고나서는 계속해서 주말에 학교를 찾아가
밤새 겜방에서 놀고 병훈형네서 잠을자고 뒹굴거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정말 학교가 개강하고 두달 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가고 있군요 - _-;
어쩌다보니... 이게 일상이 되어서...

근데 참 부모님의 눈치 없이 주말에 굴러다니며 TV 보니까 좋더군요.
거기다가 알아서 재미난거 찾아서 다운 받아 보고 하다보니까
참 자고 일어나서 집에 가기가 귀찮습니다 ㅋㅋ

주말에 잘 쉬긴 하지만 주말에 자기 발전을 위해서
이제는 좀 무언가 해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주말에 학교를 놀러가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자기 발전적인 일을 할 것도 아니고 ㅋㅋㅋ

참 얼마전에는 사기를 당할뻔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핸드폰을 바꾸며 처음으로 LG 텔레콤에 가입을 했죠.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핸드폰 번호로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가 와서
LG 텔레콤에 가입을 하셨는데 주민등록번호 사본이 너무 흐릿하게 나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팩스로 다시 보내거나 근처 대리점에서 팩스를 보내 달라는거였죠.

아 저번에 가입할때 대리점 직원인가 보구나 싶어서 찾아간다 그랬습니다.
그러고 잊어버리고 찾아가지를 못했죠.
다음에 다시 전화가 와서 팩스를 못받았는데 보내달라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제가 어느 대리점에서 가입을 했는지 모르더군요.
어? 대리점 직원이 아닌가? 그럼 LG텔레콤 직원이겠지 생각하고 팩스로 보내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불러준 팩스번호로 보내도 발송이 되지를 않더군요.
몇번 시도하다가 짜증나서 포기했습니다. 그 이후로 여태까지 전화는 다시 안 오는데
불현듯 LG텔레콤 직원이 왜 핸드폰 번호로 전화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겁니다!
근데 대리점에서 보내도 된다고도 하고...

이게 사기를 당할뻔한건지 아닌건지 참 아리송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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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_기록

2009.10.09 17:22

이번엔 같은 건물에 다른 층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가 나왔군요!

추석의 여파 일까요...
저희 팀에 한분도 몸살에 열이나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확진 검사도 받으러가셨습니다.

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이미 결과가 나와
다행이 정상이셨습니다.

이젠 방송에서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해 더이상 시끄럽게 떠들진 않군요.
확실히 고위험군이 아니면 걸려도 크게 위험한거 같진 않습니다.
(저번에 걸리셨던 분은 다 나으셨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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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_기록

2009.10.09 10:49

드디어 뉴초콜릿폰을 샀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까 KT나 LG도 판매를 시작한거 같아
LG 대리점을 찾아가 가격을 측정해봤는데요.

아직 신제품이라 그런지 인터넷이나 대리점이나 가격이 비슷해서
질렀습니다. ㅎㅎㅎ

LGT는 처음으로 쓰는군요...
OZ를 쓰기위해선 별 수 없죠 ㅋ

꽤 비싼 돈을 들여서 샀는데.. IT에 종사하다보니
한번 꽂히면 어쩔 수가 없군요 ㅋ

사용후기는 좀더 시간을 들인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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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30_기록

2009.09.30 18:48

올해들어 분기마다 주던 복지 카드의 마일리지가 절반으로 뚝 줄었다 ㅠ
거기다가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도 상당히 제한적이여서 조금 슬펐는데.

마지막 분기에 북 포인트라는 제도를 새로 도입한는군요!
기존 마일리지와 별도로 분기마다 9만원 상당의 북 포인트를 지급해준다는군요.
앗싸~!

복지 카드 쓸데가 별로 없어서 책 사고 있었는데 - _-;
암튼 좋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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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_기록

2009.09.28 19:12
용배형이 결혼을 했다! 신기하다 ㅋㅋㅋ

모 덕분에 압구정 역이라는 곳도 가보게 되는군.

형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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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_기록

2009.09.28 19:11
아놔... vcredist_x86.exe 이라는 녀석을 배포하고 있는데
요녀석이 설치를 할 때 이전 버전을 삭제하는데 뻑나는 경우를 발견했다.

어제 하루종일 왜 뻑나는지 파헤쳐다니느라
레지스트리랑 윈도우 시스템 파일들을 좀 건드리고 다녔는데
Visual Studio가 안되는거다 - _-

아놔 어쩌라고...결국 포맷.
안 그래도 조만간 포맷을 할 생각이였는데...
이렇게 강제로 시키다니. 게다가 지금은 바쁜 와중인데!

싹 윈도우7으로 밀었다. - _-

근데 윈도우7 좋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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